2010년 12월 26일 일요일

남의 말을 존중하거나 폐기하는 습성.



 
말이란 듣기 좋은말도 있고 듣기 싫은 말도 있다.
자기에게 듣기싫은 말이라고 해서 그 말의 내용이나 늬앙스등을 고려하지 않고 의도적으로 그말을 희석하거나 무시해서 말 한사람으로서는 중요한 내용임에도 불구 하고 폐기처분 해 버리는 것을 종종 봅게된다.


아래 이미지는 말이 열리는 나무에 각종 말을 골라서 자기에게 필요한 말란 섭치하면 좋지만 필요없는 말까지 취득해서 폐기처분하는 단체나 집단을 풍자 하려고 한 것이다.

설사 믿음직스런 말이 없다고 하드라도 함무로 남의말을 짖밟아서 말한사람의 의사를 존중하기는 커녕 없애버리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주로 어떤 집단에서 세력화된 그룹이 세력화되지 않은그룹이 지향하는 말이 중요할지라도 폐기처분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다.

 



맛있는말 찾아서 !
내년에는 좀 맛좋은 말이 열리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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