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5일 목요일

유월의 산 수풀 속에는 ..

유월의 산 수풀 속에는 ..
산을 오르면 즐겁기도 하고 오르고 난뒤 기분도 좋으며 무었 보다도 건강이 회복 됩니다.
그래도 자주는 가지 몯하지만 가끔 산에 갈때는 배낭을 철저히 꾸려서 갑니다.
먹을것 ,마실것,카메라,야간대비물 등을 언제나 소홀이 하지 않습니다.
도심 주변의 작은 산에서도 조난은 발생하고 그런때가 가끔 발생하며 나도 지난겨울 한번 당한 경험이 있읍니다.

작은 산에서 조난 당하여 119를 부를가 말가 하는 심정은 당해보지 않은 분은 상상이 안갈 것 입니다.
부끄럽고 창피하기도 하지만 달리 택시를 부를수도 없고 몸은 꼼짝 할수 없을때는 정말 난감한데 이때에 넉넉한 물과 먹을 것만 있다면 춥지않은 계절일 경우 하룻밤을 잘수 있지만 물이 없다면 이 또한 쉬운일은 아닐것 입니다.

지난겨울 낙옆싸인 계곡에서 드러 누워 있는데 산고양이가 이리저리 지나 가면서 바삭 거릴때는 정말 힘들었지요,
잠들면 그놈들이 뺨이나 귀를 뜯어 먹는다는 이야기가 문득 생각나서 잠들수도 없엇지요.

그런 일을 당한 나는 유월의 무더운 산행도 무게가 꽤 나가는 산행군장을 하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어제는 해발 400여m 밖에 안되는 도심의 황령산을 금련산을 거쳐 올랏는데, 꽤무더운 날씨에 바람한점 없는 계곡은 찜통이 었다.
그래도 수풀속에서 만나는 여러가지 재미있는 사건들을 취재 하게 되어서 기분은 좋다.
산속의 수풀속 뉴스를 알려 드립니다.

참나리-산나리의 예쁘고 깨끗한 모습은 산속 수풀속에서 아침이나 해질녁에 최고 입니다.



싸리꽃은 우리나라 산야에 널려 있지만 자세히보면 꽃도 좋고 향기도 좋습니다.

 
무더운 여름 밤꽃피는 계절은 산이 풍성하고 갖가지 녹음이 하모니를 이룹니다.
아래 밤꽃 향기 짙은 나무아래 한동안 머물었습니다.  

 


개미와 벌처럼 열심인 곤충은 없을 것 입니다.
작은 꽃 하나 하나를 끊임없이 방문하여 아주 조금씩 꿀을 모으는 모습은 가히 경이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숲속에는 약육 강식의 사건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뉴스기자의 카메라에 노출되고 말았군요.

 



바람에 나부끼는 풀잎 아래에 숨어서 사랑하는 장면도 잡혔군요.

 


 산행중에 만난 숲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대충 보여 드렸습니다.

이제 황령산 정상에서 도심도 한번 내려다 보지만 도심은 언제나 봐도 그리 감동을 주지는 못합니다.




   
 

댓글 5개 :

  1. trackback from: contextual의 생각
    유월의 산 수풀 속에는 .. 유월의 산 수풀 속에는 .. 산을 오르면 즐겁기도 하고 오르고 난뒤 기분도 좋으며 무었 보다도 건강이 회복 됩니다. 그래도 자주는 가지 몯하지만 가끔 산에 갈때는 배낭을 철저히 꾸려서 갑니다. 먹을것 ,마실것,카메라,야간대비물 등을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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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도심속에 있는 산인데도... 작게 들여다보면

    많은 자연이 있네요...

    등산을 가고 싶게 하는 사진들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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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희망 - 2009/06/25 10:57
    그렇습니다,자연이나 현상에 대한 자세한 관찰은 지식을 키우는 척도가 된다는 말이 있지요.

    하찮은 관찰이 먼 미래를 바꾸는 일과 연결이 될수도 있단 말이 생각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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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https://submi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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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보라색 싸리꽃도 있군요! 처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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