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산행인 게시물 표시

등산예찬

이미지
등산예찬(登山禮讚). : 산이 좋아 산엘 간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더랍니다. 이젠 내가 이 말을 하곤 합니다. 산엘 가면서부터 얼마나 행복해지는지 모릅니다. 첨엔 건강상 이유로 회복 운동으로 시작했습니다. 산엘 갈 빌미를 얻기 위해 카메라도 장만하고 계절마다 변하는 사진을 찍기 위해 때맞춰서 산엘 가기도 하고 또 명산에는 반드시 자리 잡은 명찰 탐방을 위해서도 가게 되다가 어느 날부터는 안 가본 델 가 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군요…...

명산 금정산 사진

이미지
명산 금정산 사진 부산의 진산 금정산과 금정산성 한반도의 동남쪽으로 뻗어 내려온 또하나의 거대한 산맥 낙동정맥이 최남단 부산의 몰운대를 도착하기 전에 한번 솟구치고 부산의 진산이 된  금정산은  산자체로도 명산이며 또한 많은 역사성이 스며있어 이야기가 많으며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금정산성도  잘 보존되어 있으며 산능선을 기준으로 양쪽으로 잘 발달된 부산의 도심을 볼수도 있으며  유명사찰 범어사를 위시해서 고찰들이 즐비한 곳이다. 특히 범어사와 금샘이야기는 역사에 기록된 현장이며 주봉 공당봉과 고모당 또한 이 산을 이해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장소로 여전히 남아 있다.    SONY | DSLR-A300 | 1/800sec | F/5.6 | 18.0mm | ISO-100 금정산성과 의상봉 SONY | DSLR-A300 | 1/640sec | F/5.6 | 40.0mm | ISO-100 금정산성과 원상봉 SONY | DSLR-A300 | 1/500sec | F/5.6 | 50.0mm | ISO-100 금정산의 바위들 SONY | DSLR-A300 | 1/400sec | F/5.6 | 18.0mm | ISO-100 금정산성의 아름다운 성루 동문 SONY | DSLR-A300 |

구월산-윤산(輪山 318m) 산행기

이미지
윤산(輪山 318m)구월산  등산안내 윤산(輪山)은 그리 큰산은 아니지만 부산 북부지역의 좋은 위치에 있는 산으로서 회동수원지를 내려다 보는 위치까지 뻗어 있어 등산이라기 보다는 산책로 수준으로 잘 정비된 임도가 있어서 걷기 좋은 곳입니다. 간단히 윤산만 오를수도 있지만 좀더 좋은 코스로 걷기를 원한다면 아래 지도처럼 오륜대 본동에서 땅뫼산 황토길을 산책한 후에 회동수원지 갯벌에 세워논 나무데크길을 따라서 호숫가 정자까지 가면서 경관을감상하고 편백숲을 지나서 꿀벌농원앞을 지나 최종적으로는 부곡동 부곡암 앞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추천 하고 싶습니다. 본격적으로 윤산을 오르면 잡목림과 솔숲으로 이어지지만 회동수원지 길은 편백숲으로 웰빙산책길로 각광받는 곳이다. 시간은 보통사람이 걸으면 약 2시간30분정도의 코스이지만 중간에 식사를 한다거나 경치를 감상하는등 취미 활동을 한다면 좀더 소요될수 있는 적당한 코스입니다. 대중교통을 감안해서 도시철도 장전역을 출발하는 5번버스로 오륜동 종점으가서 출발해서 도심으로 돌아온다면 귀가하는 교통이 좀더 쉽다는 생각으로 오륜동에서 출발하지만 반대로 부곡동 부산사대부속고등학앞을 지나 부곡암 입구에서 오륜대까지 가는 코스도 좋습니다. 다만 아침시간에 땅뫼산 황토산책길을 맨발로 걷고 싶다면 본인이 추천하는 코스가 좋을것입니다. 그리고 이 코스로 걸으면 부곡암 못미처서 강력 에어분사기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먼지나 흙을 털고 내려 올수있습니다.   땅뫼산 ,  땅뫼산 황토길 ,  윤산 ,  윤산 등산로 ,  윤산 등산코스 ,  윤산(輪山 318m)구월산 등산안내 ,  윤산산행로 추천

동문에서 범어사-금정산 겨울산행

이미지
동문에서 범어사 : 금정산 겨울산행 금정산 겨울산행 후기 금정산성 따라가는 동문에서 범어사 까지 산행후기 먼저 어제산행한 코스를 간단히 소개합니다. 도시철도 온천장역앞에서 산성가는뻐스 203번을타고 산성고개(남문역) 바로 직전 동문앞 주차장에서 하차합니다. 물론 식물원입구에서 하차하여 거기서 부터 동문까지 걸을 수 도 있지만 그렇게 하면 산행거리가 크게 늘어나고 산행로도 계곡으로 이어저서 별로 운치가 없기 때문에  뻐스로 동문앞까지 올라가서 하차하고 동문에서 부터 금정산성을 따라서 원효봉 의상봉을 찍고 금샘바로 아래  까지 가서 고당봉을 찍고 범어사로 하산하는 코스를 택한다. 여기서 참고로 덧붙인다면 동문앞에서 하차하지 않고 금정산성고개 즉 남문앞에서 하차해서 동문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이 코스가 금정산 백미코스 중에서도 가장 선호도가 높고 경관도 좋은 곳이며 ㅁㄶ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코스입니다. 그리고 산행거리도 약 4km정도로서 무리없는 적당한 거리입니다. 시간은 중간중간 휴식을 얼마나 하는냐 또는 역사적인 이야기와 함께 사진을 찍거나 하는 사람에따라서 등산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말 할수는 없지만 보통사람의 등산속도로 산행만 하는 시간은 약 2시간에서 4시간 정도가 소요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겨울산행은 머니 머니 해도 눈덮인 산을 보는 것인데 다행이 어제 금정산에는 군데 군데 적설이 남아 있어서 산경이 더욱 운치가 있었습니다. 산행하며 중간중간 담아온 사진을 함께 올립니다. 2014/12/09일 금정산 단체 등산하시든 어느분 의상봉 아래에서  손바닥을 가시에 찔려서 고생할때 등산핀을 주고 손바닥에 가시를 빼려 노력해 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늦게 하산해서 병원에서 마취하고 남은거 제거하고 치료해서 지금은 멀쩡합니다. 금정산 ,  금정산 겨울산행 ,  금정산 고당봉...

천성산 겨울산행:블로그 에쎄이

이미지
블로그 에쎄이 :: 천성산 겨울산행 부산 근교산-천성산(千聖山) 부산 경남의 많은 산들은 오랜 세월동안 신라역사와 함께하며 그 유래나 이름들이 상당히 많게 신라의 이야기와 연관되고 있다. 유명한 산들은 그 자락의 한켠이나 깊은 골 좋은 물이 있는 계곡언저리에는 반드시 신라가 보국하던 종교인 불교의 흔적이 자리한다. 때로는 흔적만 있는곳도 있지만 대개는 그때 그 역사를 고스란이 담고 천년을 지켜온 대찰들이 명산의 언저리에는 남아 전해저 오면서 오늘날의 우리에게 까지 많은것들을 상기하게 한다. 이런 산 중의 하나인 부산근교 천성산 도 이런 명산이다. 천성산이라는 산명은 당대 고승 원효에게 당나라에서 온 1천여명의 승려가 원효대사로부터 화염경을 전수받아 모두 성인에 이르렀다는 설화 때문에 유래한 산이며 지금도 화엄경을 설법한 그곳을 화엄늪지로 불리고 있으며 이지역은 고산늪지로도 유명하다. 신라때에 원효는 이 산에 무려 89개의 암자를 세웠지만 지금은 홍룡사 내원사 안적암 조계암 등 20개 가까운 사찰과 암자들이 그 역사적인 사실을 유지하고 있으며, 원효대사의 명 설법이 천년이 지난 지금도 천성산 너른 벌에 서려 면면이 이어 가고 있다. 천성산(千聖山 922.2m)은 행정구역상으로는 경남 양산시 웅상읍과 상북면,하북면의 경계에 주위의 산보다 크게 솟아오른 922.2m의 영남 알프스라 일컫는 산군(山群)들과 동남쪽으로 뻗어 이웃하고 있는 명산이며 그 특징과 모습등이 유사한 점이 많다. 천성산 (千聖山)은 922m의 부산 근교에서는 비교적 높은산이지만 이산이 유명한것은 산의 정상에 있는 초원과 습지 때문이다. 세계적으로도 보기드문 고산 늪지에는 도룡농을 비롯한 희귀한 동식물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현재 대구와 부산을 잇는 경부고속철도 2차공사 가운데 천성산을 관통하는 원효터널의 공사가 계속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늪지가 훼손될수도 있다고 해서 오랜동안 법정 시비가 있었던곳이다. 늪지 훼손, 생태계 파괴, 터널 붕괴 등의 위험성이 이...

갈대가 있는 풍경(철새도래지 을숙도)

이미지
갈대가 있는 풍경 낙동강 하구의 세계적인 철새도래지 을숙도. 갈대가 일렁이고 철새들이 한가하게 노니는 낙동강하구 을숙도는 자연이 만든 아름다운 낙동강 삼각주이다. 가을같은 초겨울 을숙도를 산책했다. 탐조망에서 철새도 관찰하고 에코센터에서 약간의 지식도 보충하고 너른 벌판에서 늪지의 갈대도 보며 하루를 보내면서  담은 몇장의 사진을 올립니다.

중요 무형문화재 알아보기(2)종묘제례악(宗廟祭禮樂)

중요 무형문화재 알아보기(2)종묘제례악(宗廟祭禮樂) 우리나라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1964/12/7일 지정)  보유자:성경린(成慶隣)외, 종묘제례악보존회. 유네스코(UNESCO) 세계 문화유산 걸작.   중요 무형문화재 알아보기(1)석전대제[釋奠大祭]바로가기   종묘 제례(宗廟祭禮)는 유교절차에 따라 거행되는 왕실 의례이지만 동양(조선)의 기본이념인 '효'를 국가차원에서 실천하고 백성에게 보요주며 예법의 공동의식적인 차원에서 전 백성과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효'를 토대로 하여 국민적인 법질서까지를 토출한 행사라고 볼수 있다. 종묘라는 우수한 장소에서 거행하는 종묘제례의 장엄하고 정제된 아름다운 예식은 그 행위만 보아도 지극히 동양적인 하나의 예술이라고 볼수 있다. 이는 500녀년의 긴 시간동안 유지되는 우리의 소중한 정신적 문화유산이다. 유교사회에서 중시하는 오례(五禮) 즉, 길례(吉禮),흉례(凶禮),군례(軍禮),빈례(賓禮),가례(家禮)중에서 으뜸은 '효'에 있다고 한 길례(吉禮)를 중심으로 치루는 예식이다. 무형문화재 보유자:이재범(李在範), 종묘제례보존회 현재 서울 종묘에 봉안된 조선시대 역대 임금의 제사를 지낼때에 행해지는 음악,노래,춤,등의 일체를 일컬어서 종묘제례악(宗廟祭禮樂)이라고 하며 세조 10년(1464년)에 발원된 행사이다. 세계걸작으로 인정된 우리나라 무형문화제 제1호이다. 조선시대 역대 임금과 왕비의 신위를 봉안하고 있는 종묘에서 매년 지내는 제사를 종묘 제례(宗廟祭禮)라고 하며 이 의식은 무형문화재 56호로 지정되 있으며,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인류 구전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등재되 있다. 종묘 제례(宗廟祭禮)는 특별한 음악과 춤 등이 함께 진행되는 종묘제례악(宗廟祭禮樂)이라는  제향의식이 있으며 이 종묘제례악은 보태평(保太平)과 정대업(定大業)을 근간으로 하여 크게 나눠 기악과,성악과,무용으로 이루어진 제례음악이다. 2001년 5월 18일에...

해질녘의 산사

이미지
해질녘에 찾은 산사 웅장하고 큰 산자락  깊은 계곡에 자리잡은 적막한 산사 ! 해질녘에 적막한 산사에는 산새 들도 숨을 죽인듯 고요함이 감돕니다. 한줄기 햇살은 극락에서 내려주는 묘법인가요? 나그네는 산사의 입구에서 발을 멈추고, 한참을 .. 이 아름다운 고요속에 발을 들이기가 머뭇거려지는 마음입니다. 애리디 애린 한 여승이 다소곳이 숙인자세로 앞을 지나지만 합장할 겨를이 없었읍니다. 해질녘 공양간에서 피어 오르는 하얀 연기는 찬바람 막아줄 가람을 뒤덮는 이불입니다. 맑고 투명한 붓다의 진리를 오늘 한줌이라도 쥐어 들었나요? 나그네가 무릅 꿇고 염원하는 소원이 무었인지 아무도 모르지만, 붓다는 알아 굽어 살피리라 믿음으로 위안하며 알지도 몯하면서 궁시렁 거리는 염불을 합니다. 오늘도 진리를 위해 씨름하는 아름다운 여승들의 고뇌는 무었인지 알수 없지만, 뜻도 없고 마음도 없는 합장이지만 그래도 엉거주춤 손을들고 산사를 휘돌아 봅니다. 산사의 깊은 고요는 더욱 짙어지고 곧 내릴 어둠을 생각하고 나그네는 하산하며 뒤돌아 보지만 , 뉘 가거나 말거나 산사는 고즈녁히 그대로 거기 있습니다. 허긴 ..   천년을 여기에 그대로 있었거늘 또 천년을 있다한들 달라질게 없겠지만, 붓다의 언저리에서 맴돌다 가는 나그네는 갖가지 소원을 늘어놓고 한가진들 얻어가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도 산사를 찾는 마음은 여전히 여유롭고, 붓다의 도량은 여전히 따뜻해서 춥고 배고프고 아픈 중생들이 오늘도 목놓아 울고 갑니다. 가지산 큰 자락에 작은 점하나 찍은 이 도량에서 청춘을 다 바쳐도 모자랄 법을 웅켜잡고 고뇌하는 사람들아 ! 붓다의 자취 한자락 부여잡고 인생을 전부 걸고 기도하는 사람들아 ! 내일 새벽에 느닷없이 붓다께서 연화를 타고 하강하실지 아무도 모르지만, 기다리며 깨어 있는 딸들아! 내일 새벽에는 부디 붓다를 만나소서..... 나그네가 염원하는 한가지 이것 뿐입니다. 2009...

부산 단풍구경

이미지
부산에 단풍이 한창입니다. 부산에서 금정산은 부산시민에게 특별한 산이며 역사적으로도 유명한 산이고 그 산 좋은 계곡에 천년고찰 범어사가 있습니다. 지금 범어사 계곡과 금정산 일대는 단풍꽃이 만발했습니다. 봄이면 꽃이 좋고 여름이면 녹음이 좋아 피서지로 애용되며 가을엔 단풍이 절경입니다. 단풍계절은 짧아서 순식간에 겨울이 오고 맙니다. 조금 짬을 내어서 가족과,친구와,연인끼리 이 가을에는 단풍구경한번 하세요. 오로지 혼자라면 쏠로로 구경하는것도 운치가 있습니다. 이른바 불타는 계곡에서 하루를 놀다가 온 기념입니다. 먼저 구경하고 찍은 사진을 몇장 올려 봅니다. 모든사진은 크릭하면 크게볼수 있습니다. 입구 부터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성보박물관과 9층석탑이 단풍과 잘 어울려 있습니다. 자장께서 저 탑뒤에서 큰 지팡일 들고 나올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장군봉 쪽으로 온통 불타는 단풍이 보이지요? 저 불타는 숲으로 들어 갈 것입니다. 범어사 대웅전 앞입니다. 국보 5층석탑도 보입니다.가을 경내가 한층 아름답습니다. 풀한포기 나무 한그루도 붉고 노랑물감을 뒤집어 스고 있습니다. 온통 주위가 붉고 노래서 시야가 그냥 노랗게 보입니다. 계명암으로 장군봉 가는길입니다. 범어사를 한눈에 내려다 봅니다. 상당한 발품을 팔아야 이런 전경을 볼수 있으며 볼수 있는 시간이 년중 그리 많지 않습니다. 흐리고 바람불고 또 춥고,더우며 때때로 산 안개가 드리워서 짧은 이 가을이 아니면 힘듭니다.  범어사 진입로가 온통 노랑물감으로 채색되고 있습니다. 고찰 산사의 지붕에는 낙옆이불이 쌓이고 있습니다. 붉은 단풍도 함께 드리우지만 이름없는 단풍이 훨씬 좋습니다. 담쟁이 두개가 마지막 자태를 떠나는 태양 아래서 잔뜩 뽐내고 있습니다. 이제 아쉬운 발거름으로 하산해야 합니다. 많은 사진이 있지만 이정도로 소개 올립니다.

우째 이런일이 !

이미지
불량품의 극치-밑창빠진등산화.   지난일요일 산행때 폰카로 찍은 한장의 사진을 올립니다. 비가오는 날이며 폰카의 핀이 제대로 안맞아서 사진의 품질은 좋지 않지만 무었인지는 알수 있을것입니다. 신불산은 해발 1000m 이상의 꽤 힘든산입니다. 내앞에서 하산 하는 한분이 동료의 부축을 받으면서도 휘청 거리며 불안한 자세로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농담반 의문반으로 "술드셨습니까?"하고 인사말 처럼 말을 건넸다. 그분은 대뜸 "예" 했다.   그러고는 좁은 길에서 추월 하기가 좀 미안해서 찬찬이 뒤따르는데 그분의 한쪽 발이 이상했다.     이게 왼일인가? 세상에 불양품은 많지만 ,이렇게 밑창이 홀라당 떨어저 나가고 신발 바닥이 노출된 등산화는 처음 봤다.   처음 그분이 술 먹었다고 얼버무리는 뜻을 알것 같았다. 밑창이 빠저 버리는 형편없는 불량품을 신고 등산하는 것을 말하기 실었을 것이다.   저분이 칼날같은 바위너덜에서 저렇게 되었다면 발바닥에 심각한 상처가 났을것이며 발때문에 추락 할 수도 있었을 것 이다.   걱정되서 물어봤더니, 발바닥이 노출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작은 돌맹이를 밟아도 아프기 때문에 휘청거리는 것이다.   저 등산화가 어느 메이커인지는 물어볼수가 없었다. 농담으로 쭝꽁제 이냐고 말했지만 행여라도 자존심 건드릴 가능성 때문에 깊게 이야기 할수는 없었다.   그리고 실제 메이커가 어느 블랜드인가를 말 했을때 문제가 까다롭게 번질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어 제품에 관한 궁금증은 접어야 했다.   고발을 하든 없었던 일로 하든 그분이 할 몫이기 때문이다.   불량품이 아직도 이렇게 있는줄은 몰랐다.            

금정산 상계봉 - 가벼운 상행코스

이미지
쉬운산행 코스 금정산 상계봉. 부산의 진산 금정산은 그 유명세 많큼 절경도 많고 좋은 산행코스도 많으며 봉우리도 많다. 그러나 금정산 풀코스를 생각한다면 상당한 경험과 체력이 있어야 한다.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한봉우리씩 혹은 한 코스식 답사하면 여유도 있고 체력에 무리도 없어 좋은며 무었보다도 마라톤 처럼 달리기만 하는 산행이 아니라 길가의 풀한포기 야생화 하나까지 관찰하면서 역사유물도 살펴보고 경치도 감상하는 그런 산행이 가능해서 좋다. 금정산은 해발로 보면 그리 높은 산이 아니지만 도심에서 부터 걷는다면 거리로는 상당히 멀기 때문에 오늘 소개하는 추천 코스는 쉬운 등산 코스의 하나 로서 부산사람이라면 금정산 "산성고개 " 까지 버스로 도착한후 "산성마을" 까지 가는 길이다. 역으로 "산성마을"까지 도착해서 "산성고개"에서 끝나는 코스라고 할수도 있다. 오늘은 산성고개 까지 버스로 가서 산행을 마치고 다시 버스로 돌아 오는 코스이다. 돌아온후에 부산 특산물 산성 막걸리와 산성특미 염소불고기도 맛보면 더 좋을것이다. 실제로 이코스로 이용하는 산성고개 정류소는 다른 봉우리를 탐사하는경우에도 유용한 곳이다. 아래 산행지도를 보여 드립니다. 사진을 크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동래쪽에서 출발한다면 금강원 식물원 입구에서 산성버스를 탈수 있습니다. 시간과 체력이 허락한다면 물론 거기서 부터 바로 걷기 시작해도 좋습니다. 산성고개에서 하차하면 위의 사진처럼 종합관리소 앞을 지나야 합니다. 첨오는 분은 여기에 비치된 안내도나 인쇄된  유인물을 참고하면 좋을것입니다. 울창한 잡목숲속에 나있는 등산길은 산림욕 그 이상의 좋은 환경을 앉겨줍니다. 이길이 남문,케이블카정상,상계봉 가는 출발길입니다. 가다 만난 황토색 포장입니다. 웰빙 포장인진 몰라도 어쩐지 색갈있는 시멘트 처럼 보이지만 흙같은 기분이 나서 나무 계단보다는 좋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