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나 글은 자기 인생을 험 하게도 하고 순탄 하게도 한다.
이글은 본인의 티스토리에서 가저와 편집하며 남의 불펌이 아닙니다.
현대 인터넷 온라인의 급속한 발전이 가저다준 혜택의 하나로서 개인이 많은 장르에 걸처 자기 의견 이나 사상을 맘대로 피력할수 있게되고,실제로 그런것들이 모여서 민심의 일부가 되어 표출 되기도 한다.
이제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글로서 말하며 특정 글의 형식으로 특정 언론에 기고 하기도 한다.
어떤 글을 보면 포장이 잘되 있다 하드라도 그 쓴분의 성향이나 지식정도나 사상까지도 은연중에 조금씩 드러나서 얼마 가지 않아 곧 글 만으로도 그분의 사람됨 까지 짐작케 하게 된다.
인터넷 공간이 최대한 개인의 권리를 보장 함 으로서 많은 말들이 글로서 오가는데,
사람의 끼리 뭉치는 습성 때문 인지는 몰라도 주로 개인들이 이용하는 블로그를 통해서 나오는 글들을 볼때에 블로그를 제공하는 매체 공간에 따라 글쓰는 성향이나 표현 방식에도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것 을 발견 하곤 한다.
어떤 블로그는 가장 부드러운 말들로 표현 되고 있는가 하면 어떤 블로그 들의 모임에는 언제나 최상급 단어 들로만 구성되는 곳을 보게 되는데 아마도 더크게 더 강력하게 말해야 방문자가 모이는 것으로 착각 하지 않나 짐작 된다.
말은 표현을 사납게 한다고 해서 어필이 되고,
표현을 부드럽게 한다고 해서 어필이 안되는 것 은 절대로 아니다.
시대를 어울르고 역사를 쓰는 말엔 결코 사납 거나 무서운 표현의 말로서 되는 것 만은 아니다.
자기 주장을 강력 하게 한다는 생각 으로 존재 하는 단어 중 에서 가장 강력한 말들을 골라서 하는 사람 들 을 종종 보는데 그 말들의 결과는 당연히 더 강력한 힘이되어 적군 으로 되돌아 온다.
평생을 살면서 제아무리 강력한 존재로 태어 났다 하드라도 도처에 나타나는 무수히많은 적들 때문에 아무리 좋은 사상이나 진리를 표현 할려고 했을 지라도 결국 에는 벌떼처럼 달려 붙는 적들로 부터 숨을 수 없게 되어 자신을 망가뜨리고 청운의 꿈 마저 버릴수 밖에 없게 되는 것 을 우리는 역사로 부터 보게 된다.
하물며 그림자도 없는, 어떤 사람이 볼지도 모르는 온라인 공간에다 마구 악설을 쓰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는데 ,
그런 글이 결코 나쁘다는 말은 아니지만 조금 흥분을 가라 앉히고 논리를 전개 하며 자기가 말하고저 하는 사실을 가장 부드러운 어조로 표현 할 때 훨씬 어필이 잘 되고 좋은 파트너를 만나게 되는 원인이 된다는 사실은 그리 어려운 진리가 아니다.
말 하고자 하는 내용이 중요 할수록 조용히 말하고 겸손 하게 할때 관중은 집중 하며 다시 들을려고 하게 된다.
좋은 말 한마디는 남을 행복하게 하며 나 자신이 편하게 되고, 나쁜말 한마디는 남을 찌르게 되며 나 자신은 괴롭게 되는 벌을 받게 된다.
내가 사용하고 나의 사상을 피력 하는 공간을 잘 관리 해서 쾌적한 온라인 공간 으로 유지 하는 것 은 우리 사용자 들이 꼭 책임질 몫이 아닌가 하여 잠깐 본인의 생각을 적어 봅니다.
텍스트 큐브는 태생이 그리 오래 된 곳이 아니기 때문에 시작부터 쾌적한 블로그로 자리 매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댓글도 그글에 대한 애정이 없이 함부로 쓴다면 쓴 사람을 기분 나쁘게 할것이며 곳 자기도 기분나쁘게 될것입니다.
trackback from: contextual의 생각
답글삭제글로서 말하는 자세.. 말의 결과는 자기 인생을 험하게도 하고 순탄하게도 한다. 이글은 본인의 티스토리에서 가저와 편집하며 남의 불펌이 아닙니다. 현대 인터넷 온라인의 급속한 발전이 가저다준 혜택의 하나로서 개인이 많은 장르에 걸처 자기 의견 이나 사상을 맘대로 피..
trackback from: 입조심 손조심
답글삭제어릴 때 아버님께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말이 "남자는 항상 입조심해야 한다" 라는 말이었다. 내가 내뱉은 말이 언제 어디서 나를 괴롭힐지 알 수 없다는 말씀이셨다. 나이를 많이 먹은 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며 이 말에 딱 들어맞는 상황을 몇번이나 경험할 수 있었다. 항상 입조심해야 한다. 사람의 말은 그 어떤 무기보다도 강력한 무기이다. 동시에 세상에 그 어떤 것보다도 부드럽고 따뜻한 것이다. 별 생각 없이 내뱉는 말들, 부메랑이 되어 결..
말이란 곧 그 사람의 인격이니, 항상 조심하고 삼가야죠.
답글삭제말이 곧 그 사람의 생활이라...제가 사용하는 어휘도 다 거기서 그 모양이네요. 우리가 사용하는 일상어의 상당부분이 지나치게 공격적이라는 내용을 책에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문득 마이페어레이디도 떠오르네요. 언어습관이 바뀌면 모두가 보다 웃을 수 있는 사회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Mikolev - 2009/06/12 13:16
답글삭제그렇습니다.
요새 온라인에 보면 과연 얼굴을 보고도 그렇게 말할수 있는지 의심스러운 괴변이 난무 하고 있는 사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공감되는 글입니다.
답글삭제오프라인에서 주먹을 휘두르는 만큼..
온라인에서 댓글은 그 이상의 효과를 내게 됩니다.
한마디 한마디를 조심히 내뱉어야만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