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30일 월요일

암남공원에서 담은 새(鳥)사진


암남공원을 산책하면서.



자갈치에서 암남공원을 한바퀴도는 약 15Km를  걸었다.
마지막 암남공원에서는 쉬엄 쉬엄 구경도 하고 앉아 쉬면서 숲속에 있는 새를 몇마리 만났다.
해안 절벽을 맴도는 매는 날아가는 폼 또한 멋있다.

자갈치에서 암남공원 까지의 많은 사진은 다음에 올리기로 하고 우선 암남공원에서 담은 새(鳥)사진을 올려봅니다.
무서운 사냥꾼이 추적 레이더를 가동중입니다.


작은 박새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모르는게 낳을지도 모른다.움직이지 않으면 되니까...

하늘의 사냥꾼은  계속 맴돌고 있습니다.
작은 박새는 도망갈수도 없읍니다.


이 작고 예쁜 동박새도 아무것도 모릅니다.
소리내지 말아야 합니다.
무서운 사냥꾼은 음파탐지기도 가동중입니다.

아!
무슨 소리가 들렸는데...



댓글 3개 :

  1. trackback from: contextual의 생각
    암남공원에서 담은 새(鳥)사진 암남공원을 산책하면서. 자갈치에서 암남공원을 한바퀴도는 약 15Km를 걸었다. 마지막 암남공원에서는 쉬엄 쉬엄 구경도 하고 앉아 쉬면서 숲속에 있는 새를 몇마리 만났다. 해안 절벽을 맴도는 매는 날아가는 폼 또한 멋있다. 자갈치에서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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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와...

    사진 정말 멋지네요....

    어떻게 저런 순간을 포착했을까요?

    시원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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