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등산로인 게시물 표시

계단이 싫다.

이미지
제발 계단좀 그만 !   계단 매니어 님 들께 ! 계단 아닌것을 좋아 하는사람도 많다는것을 알아 주시오.   산골짜기 계곡마다 가설하는 계단에 쏟아붇는 돈 중에서 조금만 떼어내어 계단 아닌길을 작아도 좋으니 조그맣게 만들어 주면 안될가 ?   국토를 계단으로 도배하든 말든 계단아닌길도 좀 살려주길 바란다.     등산하는 분들 대부분은 건강에 좋은 흙길이나 계단아닌곳을 좋아한다. 산길이나 등산로에 미끄름길 대체하고 통행량 한번 체크해 보길바란다.          

초보 산악인이 느낀 산행 예절

이미지
초보 산악인 눈에 보이는 산행예절   나는 산을 그다지 좋아 하지도 않았으며 게을러서 산엘 잘 가지 않는 성격 이었다. 취미로 낚시는 다녔었고 골초였다. 그리고 돼지고기 삼결살 구이나 치킨을 좋아했다. 물론 지금도 식성은 그렇다.   건강에 이상이 오고 배가 나오는 고통속에서 건강을 되찻겠다는 생각으로 산행을 시작한지 1년 좀 더 됬다. 담배를 끊은지도 산행을 시작한시기와 비슷하게 대충 그 무렵이다. 산행이라야 매일 가는 그런게 아니고 일요일 이나 시간이 좀 날때 가벼운 인근 산을 오르는 정도 이다. 때로는 산이 아니라도 경관이 좋고 이름난 유적지나 사찰등 역사 유물도 탐방한다. 그래서 내가 가는 곳 은 언제나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 될수 밖에 없다.   내가 과거에 가 보던 명승고적지에는 자연이 살아 있고 옜 조상의 흔적만이 보였지만 지금은 현대 시설물이 많아 진것을 느끼곤 한다. 물론 그것도 오래되면 역사 유물이 될지는 모르겠다.   괜찮은 장소에는 팔각정이나 육각정등이 멋있게 자리잡고 있다.또 조금만 여유가 있고 전망이 좋은곳은 붉은계열갈색 나무게단이 어김없이 만들어 저 있다.   어떤곳은 정상에서 사진한장 남길려고 하다가 아무래도 어떤집 발코니 오르는것 같 은 느낌이 나서 사진찍기를 포기 할때도 있다.     괜찮은 산책로나 괜찮은 소로에는 어김없이 이름모를 붉은계열이나 푸른계열 포장이 되 있다.   이대로 간다면 흙길에 산책하기 위해서는 이름없는 시골로 얼마나 멀리 가야 할지 모르겠다.   관광지,명승지,소산행길,오솔길,심지어는 꽤 큰 산행길도 포장이나 계단이 만들어 지고 있다. 먼저 말했듯이 산을 최근에 오르고 산책을 최근에 맘먹고 하면서 온 나라가 이렇게 포장되어 있고 나무계단으로 버꿔지고 있는지를 몰랐었다.     언제 부터 강토가 이렇게 인테리어 되어 ...

달라지는 산책로와 등산로

이미지
붉은색 산책로. 산책로와 등산로는 흙길이 좋다. 나는 도시인 으로서 가끔 산엘 간다. 도시의 땅은 회색의 시멘트와 온갖 블록으로 깔아놓은 길과 아스팔트로 모든 지표는 덮혀 있어서 흙이 사라 진지 오래 됬다. 그래서 흙에서 산책하러 산으로 간다. 산엔 흙이 있고 나무가 있고 낙옆이 있어 살아 있는 자연의 품을 느낄수 있어 좋다. 그런데 언제 부터인지 도시의 산책로는 붉은계열 포장으로 바뀌기 시작하드니 산자락 까지 포장하기 시작한다. 산책하거나 등산하는 곳의 위험한 곳은 자연 친화적인 방법으로 길을 보수하는것은 당연 하며 바람직 하지만 , 최근에는 인테리어 수준에서 포장과 나무 마루를 곳곳에 깔아 댄다. 아무리 잘한 숲속의 인테리어도 자연이 만든 인테리어 보다는 못하다. 나는 힘들게 산에 올라가는 자체가 운동이며 그것으로 충분하지만 어떤분 들에게는 산 위에서 역기도 하고 배도 돌리는 운동기구가 필요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산의 곳곳에는 운동기구가 비치되기 시작했다. 부산에서 가장 전망좋은 산 중의 하나가 황령산 일 것이다. 어제 황령산엘 올랐다. 깔끔하고 잘 만들어진 인테리어 작품에 깜짝 놀랐다. 봉수대와 정상부근 너른 흙밭이 좋은 색갈나는 최신 포장재로 잘 덮혀있고 흙은 더이상 볼수 없다.바위정상 가는 길은 나무 계단으로 잘 만들어 저 있다. 신사화 신고 정장 입은분과 하이힐 신은 분도 자동차 타고 정상을 올라와서 편하게 갈수 있게 잘 만들어 놓았다. 도시인들을 위한 깊은 배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이제 황령산 정상 너른 흙마당 에는 빗물 고이던 흙이 없다. 깨끗하고 색갈있는 좋은 포장재로 완전히 덮혀 젔다. 바람부는날 먼지도 안나고,맨발로 다녀도 된다. 가을이면 코스모스 나부끼는 정상언저리 에서 내려다 보는 광안리 해변과 광안대교는 깨끗한 나무 마루에서 내려다 볼수 있게 만들었다. 광안대교 불꽃축제때는 포토존에 설치된 마루 바닥에서 삼각대 줄세우고 단 한사람도 움직이지 말길 바란다. 최신 포장재는 쿠션도 있고 색갈도 아름다워 불규칙적...

물과 나무와 숲의 조화

이미지
  물(水)과 나무(木)와 숲(林)의 조화   수목이 우거저서 수풀이 무성한곳에 넉넉한 물이 있고 그 안에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이 도심에 있습니다.   부산 성지곡 수원지는 오래 전에 수원지 였지만 지금은 관람용 저수지로서 생태계를 보전하며 시민 휴식공간으로서 백양산아래 쾌적한 곳 입니다.   백양산 등산로의 일부 초입이기도 하지만 성지곡 일대 공원 그 자체가 자연림으로서 잘 보존되어 있고 호수를 중심으로 한바퀴 돈다면 경관도 아기자기하여 볼만합니다.   성지곡 산책때에 담아 놓았던 사진을 올려 봅니다. 계절이 이제 실록으로 치닫고 시야에 있는 모든것이 온통 그린으로 물들여저 있는 이곳 수목지대의 경관은 막힌 마음을 시원하게 열어 줍니다. 쉬원한 나무 그늘에서 오리 가족이 오수에 들어가 약간씩 흔들거리며 졸고 있습니다.   오리한쌍이 깊은 오수에서 헤어나지 몯하고 있는 한가한 오후 입니다.   실록이 가득한 계곡에 쏟아지는 했살이 애애하기 까지 합니다.     나무와 물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한낮의 호안은 정적이 가득합니다.     한낮의 호수가에서 마냥  목을 빼고 기다리는 왜가리도  그림의 한폭 같이 아름답습니다.